지금까지는 비전자 방식으로 실적증명서를 발급해왔으나 고객 불편 해소, 규제 개혁, 정부 3.0 구현 등을 위해 신청 즉시 온라인으로 실적증명서를 발급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게 됐다.
LH 관계자는 "실적증명서 온라인 발급시스템으로 실적증명서 발급절차, 시간 등이 크게 감소할 뿐만 아니라 내년 본사 진주 이전에 따른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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