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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전통시장 추석 맞이 각종 이벤트 마련

최종수정 2014.08.27 07:32 기사입력 2014.08.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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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내달 7일까지 지역 내 7개 전통시장에서 ‘2014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전통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2014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연다.

구는 지난 23일부터 9월7일까지 자양골목시장 중곡제일시장 노룬산시장 화양제일시장 영동교시장 능동로시장 면곡골목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주민참여 행사나 할인판매 및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정취와 좋은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에게 제공, 경기침체와 대형마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5대 전통시장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자양·화양제일시장에서는 추석 송편빚기 대회, 노룬산 시장에서는 송편빚기 시연과 과일깎기, 주부 팔씨름과 줄다리기, 고객장기자랑을 연다.
송편 빚기

송편 빚기


중곡제일시장에서는 제기차기와 동전던지기 대회, 영동교 시장에서 주민 장기자랑 및 제기차기 대회 등 시장별로 민속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전통시장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능동로 시장과 면곡골목시장에서도 투호던지기 윷놀이 노래자랑 팔씨름 제기차기 등 행사가 실시된다.

또 시장별로 직거래 장터 및 나눔잔치 등 특색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중곡제일시장에서는 24일 오전 10시 주차장에서 품질 좋은 영광굴비와 완도마른미역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 선착순으로 중곡시장 상품권 10만원권 구입 시 1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를 가졌다.

화양제일시장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훈훈한 추석명절을 주민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알뜰하게 명절 제수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 동안 명절 제수용품을 최대 5 ~ 1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우수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 쿠폰과 응모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밖에 자양골목시장과 중곡제일시장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한 장보기를 할 수 있으며 이 중 자양골목시장은 9월5일부터 7일까지 공영주차장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팔씨름

팔씨름


다만, 주차장이 없는 영동교·노룬산시장은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시장 주변에 주·정차를 허용하는 구간을 운영해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에게 편의를 주고 있다.

광진구는 이번 이벤트와 별도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직원 장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행사로 소비자는 알뜰하게 장을 보고 재미도 느끼길 바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은 매출을 도와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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