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7월 신규 주택매매가 41만2000건으로 전월대비 2.4% 줄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7월 신규 주택매매가 43만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고용이나 임금 상승 등이 예상만큼 증가하지 않은 것이 주택매매가 저조한 이유로 꼽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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