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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반등한 직접금융…대형 IB 업황 개선 기대<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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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7월 직접금융 3년만에 반등해 대형 투자은행(IB)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 이태경 연구원은 "7월 발행 시장에서 주식이 8000억, 채권이 11조4000억원으로 총 12억2000억원을 기록했다"며 "반기 평활화 해 전년 하반기와 비교해보면 19% 증가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3년 간 계속 내리막이었던 직접 금융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것은 대형 IB들에게 호재"라며 "향후 NCR 제도 개편으로 언더라이팅이 가능한 대형사가 중소형사 대비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기간 조정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 보고 레버리지 규제 완화, 대형화 중심 정책에 의해 수혜가 예상 되는 대형 IB들에 대한 선호 의견을 유지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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