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되는 ETF는 국내 최초의 중국 H주 레버리지 ETF로, HSCEI 지수의 일간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거래소는 최근 중국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만큼 중국 본토 증시가 강세를 띠면 해당 ETF가 효과적인 투자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아리랑(ARIRANG) 합성-차이나H 레버리지 ETF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162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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