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중앙대학교에서 8월 19일, 26일 “즐거운 사진, 행복한 사진”을 주제로 열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윤주영(전 문공부장관, 사진가)-윤주영의 사진세계, 임안나(사진가)-서사적 사진과 서정적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한다.
매년 2회(2월, 8월) 진행하는 열린 특강은 국내의 유명사진가, 교육자, 전시기획자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사진작가들의 깊은 사진세계관과 작품설명 등을 통해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야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평동사진아카데미에서는 2개의 특별과정을 신설한다. '생활이 즐거워지는 사진 찍기'는 직장인들의 예술적이면서 쉽게 생활에 활용하고 싶은 사진기법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주목할 만한 사진 만들기' 과정은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개설하였다.
수강신청은 8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개강은 9월 첫째주, 각 과정 개설 요일이다. 수강신청과 과정의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http://mecca.cau.ac.kr)에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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