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성 추억이 있는 하모니카 이야기’ 오는27일 저녁7시 곡성문화센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하우스콘서트 ‘박종성의 추억이 있는 하모니카 이야기’가 오는 8월 27일 저녁 7시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더하우스콘서트는 200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0여 회에 달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하우스콘서트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연주자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무대 위에서 관객이 불과 1~2m 떨어진 거리의 무대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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