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산시청 차량 돌진해 폭파 협박…40대 남성 "침수 피해보상 불만"
농작물 피해보상에 불만을 품은 4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부탄가스를 싣고 아산 시청 현관으로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청에 근무 중이던 공무원과 민원인 등 50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김씨는 차량 문을 잠근 채 시청을 폭파하겠다며 경찰과 5시간 넘게 대치하다 오후 10시25분쯤 진압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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