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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공개입양 김태희와 남아공서 강도 만난 후 결심 '뭉클'

최종수정 2014.08.20 20:54 기사입력 2014.08.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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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공개입양 (사진=tvN'TAXI' 방송 캡처)

정샘물 공개입양 (사진=tvN'TAXI'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샘물 공개입양 김태희와 남아공서 강도 만난 후 결심 '뭉클'

정샘물이 공개입양 사실을 밝혀 화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입양한 딸 아인 양을 공개했다.

이날 정샘물은 딸을 입양한 이유에 대해 “김태희와 남아공에서 강도를 만난 후 귀국길에 올랐는데 흑인 여자아이가 내 주변에서 빙글빙글 돌더라. 그러다 눈이 마주치면 천사처럼 웃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도사건만 아니었다면 그 아이를 바로 안아줬을텐데 사람이 무섭더라. 그래도 그 아이는 계속 날 쳐다보길래 손을 내밀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목을 끌어안더라. 마치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이 같았다”고 말했다.
정샘물은 “만약 강도사건이 아니었다면 입양할 마음이 안 들었을 것 같다. 그 사건이 내겐 굉장히 큰 기억이다”며 “입양한 아이를 보여주는 이유는 내 아이가 행복하고 잘 자라길 바란다면 다른 아이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생명은 모두 소중하고 사랑받아야 마땅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정샘물 공개입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샘물 공개입양, 대단하다" "정샘물 공개입양, 쉽지 않았을텐데" "정샘물 공개입양,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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