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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동성애 반대' 발언…"터키서는 상상도 못해"

최종수정 2014.08.20 13:58 기사입력 2014.08.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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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동성애 반대 발언(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에네스, 동성애 반대 발언(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네스 "자식이라도 동성애 반대"에 홍석천 "자식 입장에서 한번만…"

에네스가 동성애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에네스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의 결혼식' 주제로 동성결혼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에네스는 "터키에서는 상상도 못한다. 남자끼리 손 잡고 다녀도 시선 때문에 불편할거다"며 "유명한 가수가 있었는데 해변에서 남자와 손잡고 있는 사진 찍힌 후 3년간 활동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의 아이가 커밍아웃을 한다면 지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정말로 슬프지만 그래도 지지해줄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홍석천은 "아버지 입장에서 머리와 가슴으로는 이해를 절대 못해도 아들의 입장을 한 번만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에네스는 지난 4월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을 당시 한국 거주 터키인을 중심으로 팽목항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에게 케밥 무료 급식 봉사를 하며 가슴 훈훈해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에네스 동성애 발언에 네티즌은 "에네스, 터키는 더 심하구나" "에네스, 우리나라가 더 보수적일 줄 알았어" "에네스, 내 아이라면 더 지지 못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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