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원대 고급 수제햄 세트부터 1만원대 실속형 식용유 세트까지 다양하다. 특히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2∼3만 원대 중저가 제품이 많다.
로스팜 엔네이처는 100% 우리 한돈을 사용한 프리미엄 캔햄이다. 합성아질산나트륨 등 7가지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엄선한 순돈육에 나트륨과 지방을 줄여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켰다. 몸에 좋은 의성마늘을 이용한 엔네이처 의성마늘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급 수제햄 세트인 델리카테센은 명절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제품이다. 국내 대표 육가공 기업인 롯데푸드의 노하우로 만들어 특별한 날, 특별한 손님께 대접하기 좋다. 델리카테센(Delicatessen)은 독일어 Delicate(맛있다)와 Essen(먹다)의 합성어로, 1868년 뉴욕 맨하튼에서 유래했다. 고기를 즉석에서 가공한 햄, 베이컨, 소시지류로, 차가운 상태 그대로 결대로 얇게 찢어 샐러드에 넣거나, 얇게 슬라이스해 샌드위치 속으로 이용해도 좋다. 두툼하게 잘라 스테이크처럼 먹어도 돼지고기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는 이른 추석을 맞아 올해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대비 25% 이상 확대한 100만 세트로 준비했으며 매출 목표도 전년보다 20% 가량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할인점 등 가까운 소매점은 물론 파스퇴르몰(www.pasteurmall.com) 등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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