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교황의 '행복 10계명' 중 "남을 개종시키려고 하지 말자"가 가장 와 닿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효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을 위한 10계명을 말하며 "남을 개종시키려고 하지 말자"라는 항목이 가장 와 닿았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내가 동물보호, 채식 전도사가 됐는데 나의 신념을 전파하고 싶고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나는 다른 사람한테 채식하라고 한 적이 없다. 남에게 내 가치관을 고집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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