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허수경 "5살 연상 대학교수와 3년째 결혼생활 중…아들도 생겨"
방송인 허수경이 5살 연상의 대학교수와 3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허수경은 "사실 3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국제관계학을 가르치는 5살 연상의 대학 교수다"며 "제주도를 오가다 마주쳤다. 당시 나는 새로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두려움이 많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덕분에 고등학교 1학년 큰 아들도 생겼다. 아들은 용인 수지에서 학교를 다니고, 딸은 제주도에 있어서 두 곳을 오간다"며 "딸도 '아저씨가 엄마를 사랑하는 것 같아. 좋은 사람 같아'라고 말해줬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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