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금 탈루 연예인 송모씨 "누리꾼 수사대가 조사 중"
세금 탈루 연예인 톱스타 송모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국세청은 송씨 탈세를 의심하고 송씨와 송씨 가족, 회계사 등을 불러 조사한 결과 3년간 25억5700만원을 탈루했다고 파악했다. 송씨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씨'라는 실제 성씨(姓氏)가 드러나기 전 해당 연예인이 'S씨'라고 언론에 보도돼 S로 시작하는 이니셜을 가진 손예진, 신민아 등이 누리꾼들의 의혹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금 탈루 탈세 연예인 송모양 S양 누구, 우리 예진 누나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야" "세금 탈루 탈세 연예인 송모양 S양 누구, 손예진 신민아 아니었네" "세금 탈루 탈세 연예인 송모양 S양 누구, 누굴지 진짜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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