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이날 오전 7시2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은 북위 32.7도, 동경 47.6도에 깊이 10㎞다.
또 이라크와의 국경에서 30㎞ 거리에 있으며 석유 탐사·생산 설비가 있는 곳과도 가깝다고 미국 CNN 방송이 전했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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