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 점유율 회복 기대<한국투자證>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농심 농심 close 증권정보 004370 KOSPI 현재가 377,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40% 거래량 16,567 전일가 379,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유라시아 라면 로드 뚫는다"…농심, 6월 러시아 법인 출범 초코파이·불닭 '킹달러'에 웃었다…K푸드社, 외화자산 급증 에 대해 2분기를 저점으로 국내 라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2분기 농심의 국내 라면 점유율은 61.5%로 전년 동기(66.0%)와 전분기(64.3%) 대비 낮았다. 이에 대해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적으로 가장 점유율이 떨어지는 분기이고 오뚜기 등 경쟁사의 저가 판촉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서 라면시장이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성장이 없었던 점을 감안해 내년 이후 순이익 전망치를 2.5% 가량 하향했다. 농심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49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려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다만 이 연구원은 "회사가 최근 신라면을 리뉴얼했고 하반기에 3~4개의 라면 신제품을 출시하며 경쟁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여 시장 점유율을 점차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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