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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에 국내주식형 펀드 '플러스' 전환

최종수정 2014.08.16 17:36 기사입력 2014.08.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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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중소형주, 해외는 중동아프리카 양호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기준금리 인하 등 잇단 정부 정책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 하면서 국내주식형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16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4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13%로 한 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운용을 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 펀드가 1.42%의 수익률로 가장 성과가 우수했다.

반면 KOSPI200지수 또는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에 따라 운용되면서 제한된 범위에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주식기타는 -0.52%의 수익률로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가운데 '프랭클린골드적립식증권투자신탁(주식)'은 한 주 동안 3.1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NH-CA대한민국옐로칩증권투자신탁(주식)ClassA1',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lassC'이 각각 2.29%, 2.0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0.48%의 수익률로 한 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지역별로는 중동아프리카 지역과 중국(홍콩H) 지역이 각각 1.29%, 1.23%의 수익률로 양호한 성과를 나타냈다. 반면 유럽 지역은 -1.28%의 수익률로 모든 지역 중에서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주식형펀드 중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A)'는 4.83%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했으며,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 '맥쿼리차이나Bull 1.5배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A', '한화차이나H스피드업1.5배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형)종류A' 등이 3%대 수익률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10%, 0.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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