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충남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에 승용차 돌진…어린이 1명 사망·50여명 중경상
15일 충남 공주의 한 교회 수양관에 승용차가 돌진, 어린이 1명이 숨지고 5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수양관 안에 있던 13명이 큰 상처를 입었다. 이 중에는 어린아이도 10여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중상자는 위독한 상태며 나마지 38명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현재 공주의료원, 공주현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등으로 각각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수양관에서는 교회 여름성경학교가 한창 진행 중이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충남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 어쩌다가" "충남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 이런 참변이 있나" "충남 공주 교회 갈릴리수양관,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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