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13~14일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청소년 발명기자단 100명 참가…지재권 보호교육, 지식재산보호 독서경진대회 등 열어
특허청 주최, 국립중앙과학관 후원,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발명·과학문화, 지식재산보호문화 확산에 보탬이 됐다는 평가다.
캠프는 발명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우수한 기사를 썼거나 각종 취재활동 참가실적이 활발했던 사람들과 국립중앙과학관 꿈이기자단 10여명도 동참했다.
변훈석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세계적인 특허전쟁시대에 우리나라가 비교우위를 갖기 위해선 특허권에 대한 강한 인식이 필요하며, 그것은 바로 학창시절에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달 현재 누적인원은 1만9000여명(올 현재 6000여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단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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