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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프렌딩, '위키드' 설도윤 프로듀서와 손잡고 '청소년 힐링 문화운동' 전개

최종수정 2014.08.14 10:31 기사입력 2014.08.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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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도윤 프로듀서(왼쪽)와 백두원 대표/프렌딩 제공

▲설도윤 프로듀서(왼쪽)와 백두원 대표/프렌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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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비영리단체 프렌딩의 백두원 대표와 뮤지컬 프로듀서 설도윤 대표가 손을 잡고 청소년 힐링 문화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청소년 힐링 문화운동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국내 청소년 문화운동을 선도해온 비영리 단체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국내 대표 뮤지컬 프로듀서가 함께한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힐링 문화운동의 첫 걸음은 청소년들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를 관람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명작 뮤지컬에 청소년들을 초대해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출연 배우들과 힐링 미팅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가치관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설도윤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연출하는 '프렌딩 뮤지컬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학교 문제의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 뮤지컬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 사이의 소통과 이해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프로젝트인 '프렌딩 갈라 뮤지컬 페스티벌'은 '천사 데이'라고 불리는 10월 4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도윤 대표가 직접 기획한 행사다.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는 "청소년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컨텐츠 접목 시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렌딩 백두원 대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를 확대해 본 행사가 진정한 힐링 문화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비영리단체'를 표방하는 프렌딩은 2013년 설립돼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프렌딩은 연예인의 목소리로 학교 시보를 송출하는 '프렌딩 벨' 사업과 과거 문제를 일으켜 장학금 수혜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청개구리 장학사업', 가고 싶고 있고 싶은 학교 환경을 만드는 '청정학교 지정사업' 등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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