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배상면주가는 2014년 추석을 맞이해 명품 수제 주류 '느린마을 선물세트' 18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느린마을 선물세트는 우리땅 방방곡곡에서 자란 맛있는 곡물과 과실을 원료로 정성껏 빚은 수제 주류 세트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 추석 선물로서 품격을 높였다.
과실로 빚은 느린마을 세트는 나주 돌배, 완주 홍시감, 청송 꿀사과, 고창 복분자 등 명산지에서 재배한 과실로 빚은 과실주와 증류주로 구성됐다. 제품별 원료의 함량이 높아 맛과 향이 풍부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오매락퍽 세트, 산사로 흑미로 세트, 쌍화주 세트 등 선물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증류주세트도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실속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약주세트, 자자연연 선물세트, 프리미엄 식초세트, 차례술 등이 준비돼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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