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철거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를 투입, 기둥을 순차적으로 무너뜨려 불균형 상태로 만든 뒤 구조물이 스스로 붕괴하도록 하는 발파해체 공법이 이용됐다.
사진은 노량진 수산시장 냉동창고가 발파해체되어 무너지는 모습.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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