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다음 달 14일까지 홈페이지와 상설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다운재킷 신제품을 최대 9만원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4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9만원, 40만원 이하의 제품 구매 시에는 5만원을 각각 할인해준다. 남녀 총 9개 스타일, 29가지 색상의 제품을 준비했으며 여성을 위한 롱 다운재킷도 내놓는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적용한 헤비 다운 재킷부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슬림 다운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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