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근혜 대통령 '명량' 관람 "한국사회 일으키는 리더십 보일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근혜 대통령이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사진:YTN 방송 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 (사진:YTN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근혜 대통령 '명량' 관람 "한국사회 일으키는 리더십 보일 것"

박근혜 대통령이 영화 '명량'을 관람해 화제다.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 영화 '명량' 관람을 위해 여의도 CGV를 찾았다. 김기춘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 비서관들과 대통령 자문위원회 문화융성위 김동호 위원장, 배우 안성기가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영화 관람에 앞서 상영관 앞에 전시된 이순신 장군의 갑옷 등을 둘러봤다. 안성기가 "고증을 통해 재현된 갑옷으로 투구를 포함한 무게가 20㎏이나 된다"고 설명하자 박 대통령은 "아이고, 무게가… 이것을 입고 영화를 찍었다는…"이라며 놀라워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국가가 위기를 맞았을 때 민관군이 합동해 위기를 극복하고 국론을 결집했던 정신을 고취하고, 경제활성화와 국가혁신을 한마음으로 추진하자는 의미가 있다"며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침체의 늪에 빠진 한국 사회를 다시 일으키는 리더십을 보이겠다"고 박 대통령의 영화 관람 배경을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영화 '명량' 관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근혜 명량, 나도 명량 보러 가고 싶다" "박근혜 명량, 더 빨리 천만 영화되겠다" "박근혜 명량, 영화 보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