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존스·코미어 난투극, 챔피언과 도전자 기자회견장서 '주먹질'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기자회견장에서부터 기싸움을 펼쳐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둘은 대면하자마자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키가 더 큰 존스가 코미어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얹어놓듯이 올려놓자, 코미어가 존스를 밀어내며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했다.
관계자들이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프로파이터 둘을 말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두 선수는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며 설전도 벌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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