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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코미어 난투극, 챔피언과 도전자 기자회견장서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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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기자회견장에서 난투극을 벌였다.(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처)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기자회견장에서 난투극을 벌였다.(사진: 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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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존스·코미어 난투극, 챔피언과 도전자 기자회견장서 '주먹질'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가 기자회견장에서부터 기싸움을 펼쳐 관심이 뜨겁다.
존스와 코미어는 5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는 9월28일 열리는 'UFC 178'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열렸다.

하지만 둘은 대면하자마자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키가 더 큰 존스가 코미어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얹어놓듯이 올려놓자, 코미어가 존스를 밀어내며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했다.

관계자들이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프로파이터 둘을 말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두 선수는 서로에게 주먹을 날리며 설전도 벌였다.
네티즌은 “존스 코미어 난투극, 정말 무섭다 어떻게 말리지” “존스 코미어 난투극, 존스가 먼저 도발한 것 같은데” “존스 코미어 난투극, 코미어 많이 맞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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