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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루 16만명 이용…역대 최대

최종수정 2014.08.04 15:03 기사입력 2014.08.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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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의 하루 이용객이 개항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하루 동안 16만5453명(출발 8만630명, 도착 8만4823명)이 이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계 성수기 최대 여객일(2013년8월4일) 14만7668명보다 12% 많은 수치다.

이날 인천공항의 항공기 운항횟수도 889회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처리한 수하물 개수는 14만6704개, 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사이를 연결하는 셔틀트레인의 이용객 수는 7만3201명으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인천공항 일일 이용객 수는 지난 7월 26일 처음으로 15만 명을 돌파(15만2870명)했다. 이어 1주일 만인 2일 15만5732명을 기록한 뒤 지난 3일 정점을 찍었다.

인천공항에는 지난달 19일 이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든 내국인 여행객들과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여행객의 증가로 일평균 약 14만명의 이용객이 몰리고 있다.

이번 하계 성수기 들어 인천공항의 여객 수(7월 19일∼8월 3일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5% 증가하는 등 예상보다 큰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이 오는 17일 이후부터 점차 평시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홍열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인천공항은 여름 휴가철 공항이용객 급증에 대비해 1년여 전부터 안전관리 및 혼잡완화를 위한 공항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하며 여객 불편이 없도록 장기간 준비해왔다"며 "남은 성수기 동안에도 이용객들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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