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활실서 구청장과 직원간 소통과 공감 한마당 가져
그동안 구청 각 부서와 주민센터에서 구정을 경험한 70여 명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대문구의 미래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본행사는 9개 조로 구성된 동대문구 직원들이 인사· 복지· 근무환경 과 내부규제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그 결과를 구청장께 건의하는 시간과 구청장 직원격려와 구정 철학을 전하는 '덕열씨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민선5기에 직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 구정을 운영한 결과 많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민선 6기에도 직원들 좋은 의견을 최대한 반영, 구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