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 신사 전시장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배우 김남길을 폴크스바겐 투아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선정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수입차 브랜드 1위, 폴크스바겐의 매력과 가치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타깃 접점 확대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연령별 판매에서 20대부터 40대까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잠재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투아렉은 2009년 디젤 모델로는 최초로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연속 최강자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앞으로 배우 김남길은 투아렉의 최상위 모델인 V8 TDI R라인(R-Line)을 이용하며 폴크스바겐의 세련된 이미지와 혁신적인 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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