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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바이러스 백신, NIH "9월에 실험판 내놓고 효능 확인할 계획"

최종수정 2014.08.01 10:29 기사입력 2014.08.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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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사진: JTBC 방송캡처)

에볼라 바이러스 공포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사진: JTBC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NIH "9월에 실험판 내놓고 효능 확인할 계획"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리는 에볼라 공포가 발원지인 서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질 조짐을 보이자 미국 정부가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나섰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는 초기 단계의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실험판을 9월 내놓고 효능 확인에 들어갈 계획이다.

앤서니 포시 NIH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수년간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해오다가 최근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백신을 올가을 임상시험에 쓸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승인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내년 1월 나올 임상시험 결과 백신이 인체에 해가 없고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을 전제로 2015년께 아프리카 환자들에게 백신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제약 회사들과 제조·공급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에볼라는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병이지만, 아직 치료제나 백신은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NIH의 임상시험에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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