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하림은 전북 익산시 소재 하림 본사에서 '하림삼계탕 미국수출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진출을 기원했다.
하림은 올해 삼계탕 미국 수출 목표를 100만 달러로 세우고, 우선 한인 거주지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삼계탕을 잘 이해하는 재미 중국 및 일본인 등 아시안 마켓에도 공급하며 향후 소비자 타깃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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