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전력이 31일 오후 전기요금 인상을 경제산업성에 신청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전했다.


홋카이도전력은 가정용 전력 요금은 평균 17.0%, 인증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은 22.6% 올려 11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홋카이도전력이 전기료를 올리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으로 두 차례 전기요금을 인상한 발전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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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홋카이도전력은 지난해 9 월 가정용 전기요금을 평균 7.7% 인상했다. 기업에 대해서는 평균 11% 올렸다. 홋카이도전력이 가정용 전기요금을 인상한 것은 32년 만이었다.

동일본 지진ㆍ해일 이후 원자력발전소 운전 정지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화력발전소에 들어가는 연료비 부담이 늘어났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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