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8월22일까지 선착순 접수…총 97개 강좌 9월1일부터 15주 강의”
개설강좌는 최고지도자·자격취득·인문사회·문화예술 등 일반과정 4개 분야, 보육교사(2급)·사회복지사(2급) 등 학점은행제 2개 분야에다 특별과정으로 1급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을 신설해 총 97개(주간 37개, 야간 60개)이다.
각 강좌별 선착순(접수순 기준)으로 마감되며 강좌별 등록인원이 15명 미만인 경우 폐강될 수 있다. 폐강 시에는 학습비 전액을 환불해준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학습비 50% 감면혜택이 주어지고 국가유공자, 장애인 3급 이상, 광주교육대 교직원, 전남대 재학생과 전남대 교직원 및 배우자 등에게는 학습비의 30%를 감면해준다.
강의는 9월1일 개강해 12월13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된다.
앞서 2014학년도 1학기에는 총 97개 과정에 2,523명이 등록했으며 이 가운데 2,317명이 수료, 91.8%의 수료율을 기록했다. 이 중 ‘21세기 최고지도자’ 과정과 ‘국제매너아카데미’ ‘외식업 최고경영자’ ‘고품격 스피지 매너’ ‘부동산 경매’ ‘커피바리스타’ 과정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평생교육원은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062-530-3873,3874,3876)으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http://sle.jnu.ac.kr)를 <http://sle.jnu.ac.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