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콘래드 스파 서머 프로그램'을 다음달까지 내놓는다.
엑스폴리에이팅 프로그램(EXFOLIATING PROGRAM)은 태닝 전 바디 스크럽 프로그램이다. 각질 등 피부 표면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태닝이 얼룩덜룩해지는 것을 방지해줄 뿐 아니라 태닝 후 피부가 오랫동안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엑스폴리에이팅 프로그램은 풋바스(10분), 바디 스크럽(40분), 바디 마사지(50분)로 구성된 총 100분 프로그램이다. 가격은 27만원(세금 포함)이다.
서머 스킨 쿨러 프로그램(SUMMER SKIN COOLER PROGRAM)은 바캉스 후 손상된 피부를 되살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쿨링작용의 하이드라퀀치크림과 수분함량이 높은 블루오키드 오일로 수분을 보충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더불어, 스크럽과 전용 풋크림으로 지친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 서머 스킨 쿨러 프로그램은 풋 바스(10분), 페이셜 관리(60분), 발 마사지(20분)으로 구성된 총 90분 프로그램이며 가격은 22만원(세금 포함)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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