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영선, 류현진 기다리는 아들 끌고 나오며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모델 박영선이 미국에서 류현진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영선은 "류현진이 LA로 놀러왔을 때 가게로 밥을 먹으러 왔다. 아들을 데리고 사인 받으러 갔는데 마침 식사중이라 불편해하더라"며 류현진과 얽힌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박영선은 "(류현진이) 밥 먹고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지만 아들이 워낙 류현진을 좋아해 옆에 앉아 기다렸다. 결국 데리고 나와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영선과 류현진 일화를 전해들은 네티즌은 "류현진, 박영선 아들한테 사인 좀 해주지" "박영선 류현진, 무슨 일인가 했더니 별 일 아니었네" "박영선 왕년에 잘나갔던 톱모델이었지만 류현진은 못 알아봤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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