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3년만에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
탤런트 정애리와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가 최근 이혼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승룡 대표는 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며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애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정애리 씨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석 달 만에 완전히 마무리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라고 밝혔다.
정애리와 지승룡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애리 지승룡, 살다가 헤어질 수 있지만 안타깝네요" "정애리 지승룡, 각자 행복한 삶을 찾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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