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평창조직위원장 김진선 사퇴이유 논란 "외압 전혀 없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김진선 위원장이 21일 사퇴했다. 새로운 리더십과 보강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 였다.
김진선 위원장은 2011년 10월 초대 조직위원장을 맡아 오다 지난해 10월 연임에 성공해 2015년 10월까지 임기가 남아있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최근 조직위가 감사원의 감사를 받고, 문동후 전 부위원장이 물러나는 등의 분위기와 연장 선상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김진선 위원장은 "외압이 있었냐"는 인터뷰에서 "전혀 없었다"고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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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진선 위원장이 사퇴하면서 후임 위원장 선임 작업도 곧바로 착수됐다. 후임 위원장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던 인물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었으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사내 업무량이 많아 위원장직을 맡을 수 없다며 고사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현재로선 대회 스폰서 유치 확대 등을 감안해 정재계 인사가 맡은 가능성이 농후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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