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사퇴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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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사퇴이유 "새로운 리더십 필요"


김진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전격 사퇴했다.

21일 김진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중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진선 위원장은 "동계올림픽 준비는 전반기를 지나서 후반기로 접어든 반환점에 와 있다. 일은 점점 더 많아지고 보다 세밀한 실행력이 요구되는 이른바 전환기적 상황이라고 본다. 이 엄중한 시기에 무언가 새로운 리더십과 보강된 시스템에 의해 조직위원회가 앞으로의 과제에 대처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쭉 해왔다”며 “이것이 지금 위원장직에서 물러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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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첫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지금껏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부족함이 많은 사람으로서 크나큰 영광이었다. 모든 일에 때가 있듯이 사람의 쓰임도 그와 같다”라며 “사실 저는 중차대한 위원장의 직을 수행하면서 내가 부족함이 없는가 항상 자문자답하면서 일해 왔다”고 그간의 힘들었던 심경도 전했다.


한편 2011년 10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초대위원장에 오른 김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연임에 성공했고, 2015년 10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었다. 그러나 7개월 만에 갑작스런 사의 표명으로 평창 조직위원회는 혼란에 빠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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