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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도미니크 윌킨스와 자유투 슬램덩크 대결때 승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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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지난 1988년 슬램덩크 콘테스트 승부조작 의혹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지난 1988년 슬램덩크 콘테스트 승부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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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이클 조던, 도미니크 윌킨스와 자유투 슬램덩크 대결때 승부조작"

마이클 조던(51)의 지난 1988년 자유투 라인 슬램덩크 콘테스트가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는 시몬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지난 1988년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의 모든 것은 조작된 것이었다. 마이클 조던은 1988년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답변을 얻었다.

마이클 조던의 지난 1988년 덩크왕 수상과 관련한 논란은 지난 1월에도 불거진 바 있다. 지난 1988년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 후 열린 인터뷰에서 조던은 도미니크 윌킨스에게 "너(윌킨스)가 챔피언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는 시카고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는 마이클 조던이 윌킨스에게 실력과 무관한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강조한 대목으로 풀이된다.
특히 시몬스의 이번 발언은 '농구황제' 조던의 덩크왕 수상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TMZ'도 시몬스의 발언이 조던팬들에겐 일종의 '신성모독(blasphemy)'이 될 수 있다고 까지 내다봤다.

마이클 조던 도미니크 윌킨스 자유투 덩크 조작의혹 소식에 네티즌은 "사실일까" "후폭풍 예상" "조던 팬 감당 안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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