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콘 억수르·멘탈갑, 빌게이츠 굴욕과 아베 디스로 '관심 폭발'
개그콘서트 의 새 코너 멘탈갑과 중동 갑부 만수르를 패러디한 억수르 코너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만수르'는 세계적인 부를 축적하고 있는 중동 갑부 만수르를 패러디한 코너로 지난 13일 첫 방송된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날 방송 억수르 코너에서 송준근은 '만수르' 캐릭터를 연기하며 허영 개그로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궜다.
송준근을 기다리고 있는 건 로또 1등 당첨금은 30억이었다. 그런데 송준근은 이를 이루고자 무려 220억 어치의 복권을 구입했다. 송준근은 "이게 되긴 되는구나"라고 가볍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훈은 방송된 새 코너 '멘탈갑'에서 일본의 아베 총리에게 일침을 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상훈은 "아베 총리 세계적으로 욕을 먹으면서도 꿋꿋이 망언을 해대는 강한 멘탈 칭찬한다. 선물로 독도는 우리땅 티셔츠 선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일침을 가해 방청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얻어내기도 했다.
개콘 멘탈갑 억수르 소식에 네티즌은 "멘탈갑 억수르, 새 코너들 재밌다" "멘탈갑 억수르, 억수르 빌게이츠에서 빵터졌어" "멘탈갑, 아베 보고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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