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최대 애플 리셀러샵 프리스비가 2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맥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맥북 전품목 구매시 무선 공유기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한 기본 사양 모델을 구매할 경우 최대 8만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프리스비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가까운 프리스비 매장을 방문해 입·재학 증명서 등의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참여 가능하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학생들이 합리적으로 맥북을 구매할 수 있는 유학생 프로모션을 특별히 준비했다"며 "맥과 함께 애플케어 구매시 보증기한을 3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전 세계 어디에서든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스비는 체험형 애플 매장이다. 프리스비는 고객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게 하면서 전문가 교육,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더해 고객 호응을 이끌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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