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보상 판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애플 제품뿐만 아니라 삼성, LG, 소니 등 타사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 역시 애플 제품으로 전환해 구매할 수 있다. 보상은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애플 제품을 반납하고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이번 프리스비 보상판매 서비스는 가지고 있는 애플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거나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눈여겨 볼만 할 것"이라며 "스마트폰도 보상 지원 가능 품목에 포함되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리스비는 체험형 애플 매장이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프리스비는 고객들이 넓은 공간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으며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존의 애플 리셀러에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며 "서울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해 부산, 대전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