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효리 "전 남친 사진 다 집 한채 분량 불태웠다" 고백…누구길래?
가수 이효리가 결혼전 전 남자친구들의 사진을 불태웠다고 말해 화제다.
이날 홍진경은 "나는 우리 엄마의 행동 때문에 짜증났던 적이 있다"며 "남편과의 결혼 날짜를 잡기도 전에 엄마가 내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모두 버렸다"고 털어놨다.
홍진경의 말을 들은 이효리는 "결혼하면 어차피 전 남친 사진은 버려야 하는 거 아니냐"며 "나는 누가 볼까봐 다 태워 버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이적은 "그 남자 내일 촬영 스케줄도 있고 빨리 나가야 하니까"라며 이효리 전 남친이 연예인임을 암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효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전남친 사진 불태울만하지" "이효리 전남친, 역시 솔직해" "이효리 전남친,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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