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성 김민지 영화같은 웨딩화보 "캡틴박 주니어는 언제쯤?"
세기의 커플 박지성과 김민지의 달달한 웨딩화보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민지는 청순하고 가녀린 모습을 돋보이게 하는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실크오간자 소재로 디테일을 살렸으며 야외 옥상 컷에서는 신부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한 드레스는 핸드커팅한 프렌치 레이스의 소매와 전체 스커트의 캐스케이딩 커팅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5시간에 걸쳐 진행된 웨딩화보 촬영 내내 두 사람은 서로를 뚫어질 듯이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월 은퇴 기자회견에서 박지성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상의한 것은 없다"면서 "힘이 닿는 데까지 낳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캡틴 박지성, 골 넣어도 저런 미소 안 지었는데…" "지성이형 행복하세요" "김민지, 박지성이 있으니 든든할 듯" "박지성 김민지 두 사람 눈빛이 참…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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