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신촌점 지하 1층에서 캠핑 브랜드 '홀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홀라인은 기존의 획일적인 캠핑 스타일을 탈피해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제안하는 '감성캠핑' 브랜드다.
천호점은 이달 27일까지 1층 각 매장에서 '럭셔리 선글라스 대전'을 진행한다. 바캉스 필수 상품인 폴리스, 랑방 등 유명 해외 선글라스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폴리스 PL1760 선글라스 9민9000원(20점 한정), 랑방 LN539 선글라스 12만5000원(20점 한정), 에드하디 EDS1005 선글라스 14만2500원(20점 한정)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름 바캉스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점별로 진행하는 행사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꼼꼼히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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