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한독의약박물관 주최로 열린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기획전에서 관람객들이 독약을 넣는 것을 막기 위한 백자은구약주전자를 둘러보고 있다. 조선시대 왕실이 마주했던 질병과 의료에 대한 이번 전시는 9월 14일까지 이어진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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