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시, 골든볼에도 침울…영 언론 "역사상 가장 우울한 수상자"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골든볼을 수상했지만, 웃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의 맹활약이 빛나던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 이후 첫 월드컵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특히 메시는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면 마라도나를 뛰어넘는 화려한 커리어를 달성할 수 있었으나, 독일에 패하며 4년 뒤를 기약하게 됐다.
메시는 조별 예선부터 스위스와의 16강전 까지 환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4경기 연속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큰 영예인 월드컵 골든볼의 수상자로 선정 됐지만, 메시의 표정에서는 기쁨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시 골든볼 4년 뒤를 기약하자" "메시 골든볼 받을 자격 충분했지" "메시 골든볼 그래도 좀 웃기라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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