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 '거구 잇몸녀' 박동희, 미란다커 같은 화보 공개…25인치 허리와 8등신 '환상'
'거구 잇몸녀'에서 '한국의 미란다커'가 된 박동희의 화보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동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StoryOn '렛미인4' 7회에서 거구 잇몸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181㎝에 달하는 큰 키로 고통 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2㎜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 이상 드러나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시즌4의 막을 올린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 오버 쇼다.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정신과 및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일반인 출연자들의 외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 등 새로운 삶을 위한 내적 변화를 이끌어 내며 감동과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렛미인 박동희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은 "렛미인 거구 잇몸녀 박동희 변신 대박이다" ""렛미인 거구 잇몸녀 박동희 메이크 오버 어쩜 저럴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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