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표, K리그 올스타전 '팀 박지성' 합류 확정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박지성과 다시 한 번 그라운드를 누빈다.
앞서 박지성은 '팀 박지성'을 자신과 특별한 인연이 닿은 선수들로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팀 박지성'의 수장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맡는다.
'팀 박지성'에는 이영표 외에 김재성(포항), 박동혁(울산), 이호(상주), 이천수(인천), 김병지(전남) 등 현역 K리그 선수들과 최근 은퇴를 선언한 최은성(전북)도 합류한다.
한편, K리그 올스타 선수들로 꾸려질 '팀 K리그'와 박지성을 비롯한 국내외 축구스타, 셀러브리티 등으로 꾸려질 '팀 박지성'이 펼칠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영표의 '팀 박지성'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팀 박지성 첫 번째 멤버라니 꼭 보러 가고 싶다" "이영표, 문어영표 이번에도 예언 내놓나?" "이영표, 박지성 히딩크 감독이랑 재회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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