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질 독일전 반응, 이영표 "이런 스코어는 전세계 누구도 예상 못해"
'문어도사' 이영표도 브라질의 참담한 패배를 지켜보며 할 말을 잃었다.
이 날 이영표 해설위원은 전반 30분경 브라질이 5실점 한 것을 지켜보며 "브라질과 독일의 스코어는 예측이 너무 힘들었었다" 며 "이제 브라질의 월드컵은 끝났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누가 브라질이 이런 참패를 당할 걸 예측했겠는가? 이런 스코어는 50억 세계인 중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충격적인 경기 결과에 할 말을 잃었다.
이어 "제가 중계를 많이 안 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제 뭘 중계해야 하는 거죠?"라며 "이건 전술 해설이 의미 없는 상태입니다"고 언급해 전의를 상실한 브라질에겐 전술이 의미가 없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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