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9일까지 일반·통역 총 300명
자원봉사자는 대학생, 일반인 등 축제기간 동안 급수봉사, 안내·질서·홍보도우미를 맡을 일반 자원봉사와 영어·일어·중국어·수화 등을 맡을 통역 자원봉사로, 총 30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교육 및 발대식을 거쳐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안내 및 홍보 활동을 하게 되며,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 및 자원봉사활동 실적관리로 확인서 발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동구 관계자는 “충장축제가 국가지정 최우수축제에 선정되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의 눈부신 활동이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제11회 충장축제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세계로 비상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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